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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재이 씀2019.01.08 09:16
그래 그렇게 좀살아 아들녀석아.좀 남자답게.대범하게 살아라. 사진찍을 때 포즈도 취하고 무슨일을 하던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좀더 유머스럽게 살아라.
항상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머물지 않듯이 너도 좀 있으면 대학에 가게될 것이고 또 사회에 나가면 공부할 여유가 없어....그래서 너 보고 공부하라고 하는거야
또 외국에 가면 모두 영어로 언어 소통이 이루어지니 너보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는 것이니 좀 열심히 해라 아들아 ...추운 겨울 날씨에 행군하느라 고생이 많다. 허나 이후에 내가 왜 널 이렇게 고생시키는 지를 깨달았으면 좋겠다.남은 행군 더욱 열심히.긍정적인 생각으로 잘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이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