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엄마2019.01.07 23:34
사랑하는 태원아

매일매일 네가 너무보고싶어 대장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을 매시간 보고또보고 5일을 보내고있단다
힘든시간을 스스로 선택했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너의 편지에 엄마가 더 감사한 저녁이다
어른도 소화하기 힘든 일정인데 즐겁게 보내고있다는 엄마를 위로하는 너의 편지에 너를 믿고 존중하며 한없이 감사하다.
넌 엄마아빠보다 더 멋진 일을 해내고있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멋진 중학생이다.
돌아오면
맛있는 식사 우리 4가족 매일매일 보내자
사랑하고 널 존중하며 존경한다
멋진 내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