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아빠다 윤재야^^
헐~ 요녀석 힘들다고 징징될줄 알았는데 제법 의젓하네ㅎㅎ 역시 우리 아들 씩씩한거는 최고다!!
그래도 힘들때는 꼭 주변에 도움 청하고 그게 결코 부끄러운거는 아니니까^^
아빠도 엄마도 못해본거 윤재가하고있으니까 자부심 가져도 된다!!
집에 윤재가 없으니까 집에 오면 집이 텅빈거 같네!! 얼른 16일이 왔으면 좋겠다^^
행군하면서 갖고싶은 선물 생각해보고ㅎㅎ
다치않게 항상 조심하고 밥 잘챙겨 먹고 힘내~
윤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