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5연대 9대대 김희철
부모님께 -
엄마,아빠 저 희철이에요.
힘이 들기는 하지만 열심히 걸어볼께요. 아빠는 캐나다에서 오셨어요? 윤지도 잘 지내죠?
여기는 밥도 맛있고 대장님들도 좋아요. 어제 했던 래프팅도 재미있었구요. 별자리보는것도 색다른 경험이 되었어요. 구리시까지의 1주일의 일정이 반 정도 남았으니깐 기다리세요. 꼭 걸어서 무사히 도착할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아! 그리고 연재장님 멋있어요.
5연대 9대대 조재현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집 나간지 1주일이나 되는 아들놈 재현이예요. 저는 지금 가리왕산을 넘어 힘든 고지를 넘어 여기 대화까지 왔어요. 오늘 밤만 지나면 이틀 후에 보겠네요. 진짜 되게 보고 싶네요. 그동안 집밖에 있엇던 것은 최장 1주일이 되는 거네요. 집에가면 맛있는 것도 먹고, 자고 싶어요. 여기 기상은 6시거든요;; 너무 빨라요,-ㅠ
원래는 8시에 일어나는데,,,그죠? 이제 이틀 동안 35km만 남았으니까,, 금방 가겠네요.,ㅋㅋ
꼭 완주해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 돌아갈게요. 힘들어도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니까,, 꼭 완주해서 돌아갈게요. 사랑하고 보고 싶어요.
아,,쑥스럽다,,ㅋㅋ
5연대 9대대 박제상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의 사랑스러운 아들 제상입니다.
국토 대장정을 하면 많은 힘듦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말씀대로 공부가 가장 쉬운 거 같습니다. 국토 대장정을 하면서 친구들도 생기고 동생들도 많이 생겼어요. 힘든 점은 다리가 아프고 물집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고난을 이겨내고 구리 시까지 가겠습니다. 부모님, 구리 시에서 봬요.
부모님, 사랑해요.
5연대 9대대 옥송이
엄마,아빠 보세요 -
엄마,아빠 나없는동안 잘 지내셨어요? 나,,송이거든,,ㅋ
내가 없다고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니겠지요?,,ㅋㅋ 나요,, 내일 모래면 구리시에 가요.
그때,, 내가 구리시청에 도착하면 환영해주고, 그래야 되요,ㅋㅋ 선희랑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래야 되요,,내가 열심히 걸어서 구리시청에 갈 테니까 기다려요~ㅋㅋ
엄마,아빠 사랑해요.
5연대 9대대 정광범
부모님께 -
엄마, 아빠 저 광범이 에요. 오늘로 다섯 번째 날입니다. 이제 이틀 후면 정말이지 보고싶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네요. 오늘은 35km를 걸어왔어요. 제일 오래 걸어야하는 길이었지만 지난 4일 동안 너무 많이 걸어서 이었는지,,오히려 첫날보다 덜 힘들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집과 가족이 너무 그립기는 하더군요. 지금은 다리에 물집도 잡혔고 다리도 너무 아프지만 친구도 잘생기고,,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럼 이틀 후에 봐요.
5연대 9대대 남정우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창우에요. 전 지금 대화면 체육관에서 숙영하고 있어요. 맨날 맨날 힘들게 걷지만 포기하지 않고 꼭 걸어서 시청까지 갈께요. 월요일에 래프팅을 탔는데 가족끼리 탄 생각이 나기도 했어요. 아직까지 다치거나 아프거나 그런 건 있지 않았어요. 전 지금 탐험대에서 9대대 5연대에 속해있어요. 잘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무사히 돌아 갈께요.
목요일날 봐요. 사랑해요-
부모님께 -
엄마,아빠 저 희철이에요.
힘이 들기는 하지만 열심히 걸어볼께요. 아빠는 캐나다에서 오셨어요? 윤지도 잘 지내죠?
여기는 밥도 맛있고 대장님들도 좋아요. 어제 했던 래프팅도 재미있었구요. 별자리보는것도 색다른 경험이 되었어요. 구리시까지의 1주일의 일정이 반 정도 남았으니깐 기다리세요. 꼭 걸어서 무사히 도착할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아! 그리고 연재장님 멋있어요.
5연대 9대대 조재현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집 나간지 1주일이나 되는 아들놈 재현이예요. 저는 지금 가리왕산을 넘어 힘든 고지를 넘어 여기 대화까지 왔어요. 오늘 밤만 지나면 이틀 후에 보겠네요. 진짜 되게 보고 싶네요. 그동안 집밖에 있엇던 것은 최장 1주일이 되는 거네요. 집에가면 맛있는 것도 먹고, 자고 싶어요. 여기 기상은 6시거든요;; 너무 빨라요,-ㅠ
원래는 8시에 일어나는데,,,그죠? 이제 이틀 동안 35km만 남았으니까,, 금방 가겠네요.,ㅋㅋ
꼭 완주해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 돌아갈게요. 힘들어도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니까,, 꼭 완주해서 돌아갈게요. 사랑하고 보고 싶어요.
아,,쑥스럽다,,ㅋㅋ
5연대 9대대 박제상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의 사랑스러운 아들 제상입니다.
국토 대장정을 하면 많은 힘듦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말씀대로 공부가 가장 쉬운 거 같습니다. 국토 대장정을 하면서 친구들도 생기고 동생들도 많이 생겼어요. 힘든 점은 다리가 아프고 물집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고난을 이겨내고 구리 시까지 가겠습니다. 부모님, 구리 시에서 봬요.
부모님, 사랑해요.
5연대 9대대 옥송이
엄마,아빠 보세요 -
엄마,아빠 나없는동안 잘 지내셨어요? 나,,송이거든,,ㅋ
내가 없다고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니겠지요?,,ㅋㅋ 나요,, 내일 모래면 구리시에 가요.
그때,, 내가 구리시청에 도착하면 환영해주고, 그래야 되요,ㅋㅋ 선희랑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래야 되요,,내가 열심히 걸어서 구리시청에 갈 테니까 기다려요~ㅋㅋ
엄마,아빠 사랑해요.
5연대 9대대 정광범
부모님께 -
엄마, 아빠 저 광범이 에요. 오늘로 다섯 번째 날입니다. 이제 이틀 후면 정말이지 보고싶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네요. 오늘은 35km를 걸어왔어요. 제일 오래 걸어야하는 길이었지만 지난 4일 동안 너무 많이 걸어서 이었는지,,오히려 첫날보다 덜 힘들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집과 가족이 너무 그립기는 하더군요. 지금은 다리에 물집도 잡혔고 다리도 너무 아프지만 친구도 잘생기고,,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럼 이틀 후에 봐요.
5연대 9대대 남정우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창우에요. 전 지금 대화면 체육관에서 숙영하고 있어요. 맨날 맨날 힘들게 걷지만 포기하지 않고 꼭 걸어서 시청까지 갈께요. 월요일에 래프팅을 탔는데 가족끼리 탄 생각이 나기도 했어요. 아직까지 다치거나 아프거나 그런 건 있지 않았어요. 전 지금 탐험대에서 9대대 5연대에 속해있어요. 잘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무사히 돌아 갈께요.
목요일날 봐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