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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맙구나 민구야

by 김민구 posted Aug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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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아프지 않고 갈게요 - 김민구 ┼
│ 엄마, 아빠 저 민구에요.
│ 엄마, 아빠 잘 지내세요? 날씨도 더운데 고생은 안하세요?
│ 저는 여기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 조금은 힘들지만 꼭 해낼거에요. 엄마, 아빠 그동안 편찮으시지 마시고 잘 지내세요.
│ 저도 아프지 않고 갈게요.
┼ 엄마, 아빠 안녕히 계세요. ┼
그래 아들아
넌 해낼 수 있어
그러니까 민구를 보낼 생각을 한거지
근데 엄마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니
엄마가 더 바보 같다.
너무 자주 한다 해서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민구사랑해
낼 멜로 또 만나자.
잘자구 엄마,아빠랑 같이 꿈속에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