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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 민조랑..

by 이준열 posted Jul 24, 2003
엄마 아빠 저 준열이예요..
지금은 동해 삼척시예요..
저희 밥 잘 먹고 잘놀고 있구요.저는 2대대 1연대이구요.
병조 민조랑도 잘 놀고 있어요..
김밥도 먹고 옥수수도 먹고 수영도 했어요..
차로 오면서 멀미나고 그럴때 병조에게 사탕 얻어 먹었어요.
환선굴에서 돌머리 석상이 멋있다고 건드렸는 데 흔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빨리 걷고 빨리 놀고 많이 먹어서 훌륭한 미래 만들께요.나중에 제가 엄마 원망 안 하게 열심히 할께요.. 화이팅..



218.148.218.187 이준열: 사랑하는 준열아
재미있었다니 엄마도 즐겁구나 오늘부터는 많이 힘들었겠지만 우리 준열이는 씩씩하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무엇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잘 할수 있지 시간 시간 최선을 다 한다면 후회하는 일은 없을거야
하루 밤인데도 벌써 보고싶구나 대장님 말씀 잘 듣고 힘들더라도 ....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학교나 학원 여기의 모든것을 잊고 오직 준열이만을 위해서 많이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길.... -[07/24-22:07]-

218.148.218.187 이준열: 사랑하는 준열아
재미있었다니 엄마도 즐겁구나 오늘부터는 많이 힘들었겠지만 우리 준열이는 씩씩하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무엇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잘 할수 있지 시간 시간 최선을 다 한다면 후회하는 일은 없을거야
하루 밤인데도 벌써 보고싶구나 대장님 말씀 잘 듣고 힘들더라도 ....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학교나 학원 여기의 모든것을 잊고 오직 준열이만을 위해서 많이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길.... -[07/2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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