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by 재영이 posted Jan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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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지금 힘들게, 힘들게 구미시 선산에 도착해서 쉬고 있어요. 지금 굉장히 힘들어서 발에서 피가 나는 듯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게요. 아! 그리고 혜원이랑 사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 혜원이가 아파서 구미까지 부축해줬지만 별 도움이 안 된 것 같아요. 내용이 짧지만 좀 이해해 주시고요. 경복궁에 오실 때 과자 좀 많이 사다주세요~! 그럼 25일에 경복궁에서 건강히 뵈요. 송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