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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유럽)김성한 대원 소감문

by 탐험 posted Aug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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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여행은 나에게 유럽의 고대 문물, 유럽이 얼마나 발달된 곳인지, 또한 우리나라 갈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세계가 얼마나 넓은지를 보여주었다.

이탈리아의 유적들은 정말 그 시대의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오스트리아는 음악의 도시답게 도시 곳곳에 유명한 음악가들의 조각상고 동상도 있었고, 길거리 공연도 많이 하고 있었다.

룩셈부르크는 도시 곳곳에 아름다운 성벽이 있었다.

스위스는 첨단, 정밀 공업이 발달하여 특산품도 주로 그런 종류였다.(빅토리아녹스, 시계종류 등)

네덜란드는 위도가 높아서 인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다. 아무래도 자연 환경 때문에 풍차가 발달한 듯 싶다.

마지막으로 갔던 프랑스는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았다.

이번 여행으로 느낀 것 중의 하나는 유럽은 세계대전을 2차례나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재가 상당히 많이 보존 되었다는 점이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훼손된 문화재가 상당히 많아서 나를 안타깝게 만들 뿐이었다.

내가 유럽에 와서 가장 감명 깊게 본 것은 노트르담 대성당이었다.
고딕 양식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외벽을 지탱하고 있는 완벽한 아치와, 조각상으로 수놓아진 외벽, 높은 첨탑, 아르다운 지붕은 보는 이를 압도하고 경이로움과 감탄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번유럽여행은 정말로 나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고, 그 중 몇몇 곳은 정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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