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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유럽)윤정빈 대원 소감문

by 탐험 posted Aug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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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탐사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이 글을 쓴다 그렇게 열심히 재미있었던 탐사가 끝이 나고 한국으로 돌아가 학교에 돌아가야 한다니 정말 실감이 나질 않는다.

생각을 해보면 모든게 꿈처럼 느껴진다.
로마에서부터 파리까지 정말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유럽에 다녀온 것을 나는 평생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부모님게 정말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 보는 눈을 넓히고 TV나 말로만 듣던 것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 기쁘다. 또한 나의 목표에도 한발 더 다가간 것 같다.

그리고 우리를 열심히 인도해주신 대장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여기 와서 친구들 또한 많이 사귀었는데 이 또한 좋은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친구들과 동고동락하며 여행하고, 텐트를 치고, 밥을 먹고, 같이 잠을 자며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장난도 많이 쳤지만 여행의 최고의 친구들이었다.

처음에는 16박 17일이라는 것이 너무 길다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이 짧았다. 하지만 난 많은 것을 보았고 경험했다.
이것들이 나의 귀중한 재산이 될거라 믿는다.

유럽은 정말 대단한 곳이고 대단한 것들이 있었다.
거의 모두가 선진국이 었고 관광지 개발이 뛰어났다. 그것들을 보면서 많은 귀중한 재산들이 있는 우리나라가 개발을 잘하지 못해 일본에게 밀리는게 한탄스러웠다.

이제 부터라도 한국인들이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게 우리라는 것에 어깨가 무겁다.

유럽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나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감동을 받았다.
지금은 한국으로 가지만 언젠가는 다시 유럽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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