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차 유럽탐사] 대원 소감문-이지훈

by 탐험연맹 posted Aug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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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처음 탐험 대장님들과 대원들을 만나고 여행을 시작 했을 때는 내가 14박 15일 동안 유럽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2주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 간 적은 없는 것 같다. 대원들과 친해지고 유럽 8개국을 빠듯하게 관광했다.  14박 15일이라는 시간이 바람 같이 빠르게 지나갔다. 내가 이번 여행 중에서 제일 기대를 걸었던 나라는 첫 나라인 프랑스였다. 그리고 프랑스는 내 기대대로 아주 재미있는 관광을 했다. 특히 밤에 본 그 화려한 에펠탑은 잊을 수 없다. 비록 당일 관광이라서 모든 것을 자세히 보진 못 했지만 몇몇 중요한 것들은 빠짐없이 볼 수 있었다. 프랑스에서 가장 멋있었던 것은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 이였다. 파란색 불빛이 쏟아져 내리던 에펠탑은 내 평생 잊지 못 할 것 이다. 관광 했던 모든 다라를 일일이 쓰진 못하겠지만 내가 유럽 8개국을 다니면서 실망했던 나라는 없다. 이건 사실이다. 모든 나라마다 그 나라의 명물과 특이한 음식 같은 건 절대 무시 못 할 정도로 멋지고 화려했다. 숙박 시설은 예상보다 괜찮았다. 호스텔은 침대도 푹신했고 식사도 좋았다. 또 캠핑도 5번 했는데 시원하고 좋았다. 이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했는데 여행이 끝난다니 조금 아쉽다. 하지만 14박 15일 동안 여러 곳을 관광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이번 여행에 대한 후회는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