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애들아


안녕! 한유영 대장님이다.


너희들은 날 선생님이라고 불렀지만 난 너희들의 대장님이야!


이제 어느정도 시차 적응도 하고 다시 한국 생활에 익숙해졌겠구나. 2월이 시작해서 새로 학원에 가는 아이들도 있고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겠구나.


설마 아직도 15박 16일의 유럽에서의 시간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허우적 대고있는 것은 아니겠지?


너희들의 앞길을 밝혀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과거만을 되돌아보지 말고 앞을 향해 달려가는데 밑 거름이 될 수 있는 과거가 되었음 좋겠다.


15박의 소중했던 시간을 추억하면서 앞으로 헤쳐나갈 날들을 더욱 멋지게 계획하는 건 어떨까 싶다.


너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길면서도 짧게만 느껴지는구나. 여러가지 힘들고 재밌었던 일도 많았지만


너희들은 재밌었던 일만 기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꼭! 대학 탐방 때 유학생 분들이 말씀 해주셨던 것들 잊이 않았으면 좋겠어. 왜 왔었는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래. 초심을 잃을 때  너희들이 밤마다 썼던 일지를 잃어 보는 것은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나중에 불시에 까똑으로 물어볼거야.^^?


항상 감기 조심하고  다시 한번 우리끼리 뭉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하며!


연락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 12연대 박범규 대장님께 정의식 2005.07.29 763
136 12박13일동안 같이 생활했던 대장님,친구들에게 이경훈 2004.01.17 811
135 12대대소식좀 주세요 송병관 2004.07.27 994
134 11차 유럽명문대학탐방 강수현대원 소감문 file 탐험연맹 2013.11.21 7919
133 11차 유럽 명문대학탐방!! 5 김나현 2012.08.20 3186
132 11차 유럽 명문대학탐방 6 신동연 2012.08.22 4007
131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 3 이상욱 2012.08.20 3467
130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3 이유빈맘 2012.08.18 2479
129 11차 명문대학탐방 대원들 주목해라 11 이승재대장 2012.08.17 2724
128 11차 명문대학 탐방 대원들 보시게~ 21 file 박한길대장 2012.08.20 3258
127 11연대, 14연대 대장님 수고하셨고, 감사합... 신재민(28대)신재인(2 2010.08.05 941
126 11연대 아이들에게 4 김보배대장 2012.08.03 2740
125 11연대 대장님!!! 이지우, 이지훈 2004.08.14 790
124 11연대 211대대 채현희 연대장님 대장님께 채현희 이모 2003.08.09 1822
123 11연대 12대대 대장님께 1 김진영 2008.07.29 885
122 11대대12대대 모든 형동생 대장님 에게 이현동 2005.08.11 739
121 11대대 전화방송은...? 어찌된 건가요? 성아엄마 2005.01.09 989
120 11대대 박현종 파이팅!!! 류희주 2003.08.12 1636
119 11대대 대장님께 성아엄마 2005.01.13 783
118 11대대 김지수대원...귀가보고 드립니다. 김지수 2010.08.05 2303
Board Pagination Prev 1 ...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