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먼저 청소년연맹의 총대장님이신 송경호대장님. 국토대장정 5대대 김희성대장님, 이승은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윤섭이는 금년 초부터 청소년연맹 덕분에 국토대장정, 일본탐험까지 가게 되었는데 어제 윤섭이가 일본에 다녀오면서 송경호대장님의 편지와 동계 국토종단 대원소견서(5대대 김희성 대장)를 가지고 왔습니다.

  청소년 연맹에는 젊은 대장님들이 많으셔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장 활동 및 아이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세밀히 보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국토대장장에서 윤섭이 사진은 한편의 역사였으며 소견서 또한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윤섭이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는 접촉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 얼핏 보기에 숫기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 주변사람들에게는 외형적으로 잘 나타나지 않을 뿐 윤섭이의 뛰어난 관찰력과 분석력은 어릴 때부터 나타나서 저는 좀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커가면서는 친절, 유머, 인내력도 있습니다.

  참, 지난 25일 윱섭이가 일본에 있을 때 윤섭이 생일이어서 제가 아이들한테 편지가 전달되는 줄 알고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그날 대장님들께서 과자도 만들어주시고 생일을 축하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윤섭이는 이번 일본여행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어공부를 해야 되겠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른 프로그램에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조윤섭  엄마 올림

  • 승은대장 2009.02.27 15:41
    일본탐사에 다녀온 윤섭이는 종단에서 때 보다 더 활발하고, 즐거원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푹~ 쉬고, 더 멋있어진 윤섭이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쏭대장 2009.03.04 10:50
    윤섭이가 저희 프로그램을통해 느낀점이 있다고하니 가슴이 찡해집니다. 윤섭이랑은 국내 행사때 이야기를 못한게 사실인데요 일본행사때 어머니의 글처럼 윤섭이의 모습을보고 놀랐습니다. 일본탐사가 윤섭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한국청소년탐험대가 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17 한국탐험연맹의 모든 대장님들 화이팅!!! 허승영,재영엄마 2006.08.10 1356
6316 한국탐험연맹모든대장님께 김완일 2005.01.04 841
6315 한국탐험연맹 화이팅! 봉사활동확인서 신청. 김근(11연대20대대) 2006.08.10 916
6314 한국탐험연맹 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 태환엄마 2005.12.30 759
6313 한국탐험연맹 감사합니다. 문준선 2005.01.16 706
6312 한국탐험연맹 감사드립니다 서효덕 2004.08.07 834
6311 한국탐험 서울연맹 안내문-마라도,제주도 자... 한국탐험서울연맹 2004.07.30 1118
» 한국청소년탐험연맹 화이팅!! 2 조윱섭 2009.02.27 1466
6309 한국청소년탐험연맹 FOREVER~~!!! 2 안서형 2010.08.09 850
6308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모집 file 한청연 2011.02.13 1296
6307 한국이, 가족이 소중한걸 다들 느꼇지? 하태갑 대장 2007.08.26 1031
6306 한국귀환....후후 나대장 2005.05.11 636
6305 한국가고싶다...ㅠㅠ; 석우대장 2005.09.26 685
6304 한국STS연구소 동계 과학캠프 참가안내 김민성 2009.11.19 1039
6303 한국 탐험 연맹 여러분 ..특히 강서구 대장... 1 조은별 2006.02.28 960
6302 한국 탐험 연맹 대장님께.. 김성훈 2004.11.22 755
6301 한국 최고의 권위, 로체청소년원정대원 모집 정병수 2008.09.01 1259
6300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 2007 제 2기 모집 ... file 김진우 2007.06.23 1477
6299 한결아 화이팅! 소한결 아빠 2005.07.28 656
6298 한겨울, 빗속의 영웅!!! 영남대로 대장님! 석명곤 2006.01.13 851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