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얘들아~

 

명절은 잘 보냈지??

 

다들 시차적응하느라 힘들다구 찡찡거리던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소리없이 웃는 모습이 예쁜 동이,  유독 유럽음식을 힘들어했던 윤희,  천방지축 지훈이, 까만콩 채빈이,

 

도니도니 효령이,  미식가 희성이, 묵묵히 대장노릇 해주었던 기돈이, 꽃보다 다솜,  미래의 대장 정민,

 

카메라 형 준이, 텍사스 소년 연준이, 막판에 말문터진 한섭이, 맏언니 보미,  우리의 거북이 상훈

 

축구광 현수,  마음이 예쁜 수빈이, 자유로운 영혼 재성이, 인형같은 하영이, 일지를 참 잘쓰는 희선이,

 

볼수록 어린 명진이, 말없는 성원이, 숫사슴 상엽이, 천의 얼굴 주경이까지

 

모두들 사진속에선 행복해보인다~~

 

귀한 추억이 좋은 추억이던, 좋지 않던 추억이던  너희들 마음속에서 문득 문득 떠올랐으면 좋겠어

 

더 잘해주지 못해 아쉽고 더 많은 것을 느끼지 못하게 해준것 같아 마음이 쓰이는 구나,.

 

사랑하는 12차 명문대 대원들 !!

 

새학년이 되어서도 맡은바에 최선을 다하쟈^^

 

얘들아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한다~

 

세계를 마음에 품고 넓음 가슴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17 11대대 전화방송은...? 어찌된 건가요? 성아엄마 2005.01.09 989
6416 11대대12대대 모든 형동생 대장님 에게 이현동 2005.08.11 739
6415 11연대 12대대 대장님께 1 김진영 2008.07.29 885
6414 11연대 211대대 채현희 연대장님 대장님께 채현희 이모 2003.08.09 1822
6413 11연대 대장님!!! 이지우, 이지훈 2004.08.14 790
6412 11연대 아이들에게 4 김보배대장 2012.08.03 2740
6411 11연대, 14연대 대장님 수고하셨고, 감사합... 신재민(28대)신재인(2 2010.08.05 941
6410 11차 명문대학 탐방 대원들 보시게~ 21 file 박한길대장 2012.08.20 3258
6409 11차 명문대학탐방 대원들 주목해라 11 이승재대장 2012.08.17 2724
6408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3 이유빈맘 2012.08.18 2479
6407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 3 이상욱 2012.08.20 3467
6406 11차 유럽 명문대학탐방 6 신동연 2012.08.22 4007
6405 11차 유럽 명문대학탐방!! 5 김나현 2012.08.20 3186
6404 11차 유럽명문대학탐방 강수현대원 소감문 file 탐험연맹 2013.11.21 7919
6403 12대대소식좀 주세요 송병관 2004.07.27 994
6402 12박13일동안 같이 생활했던 대장님,친구들에게 이경훈 2004.01.17 811
6401 12연대 박범규 대장님께 정의식 2005.07.29 763
6400 12연대이후 대원은 다 어떻게 되었나요? 1 부모 2010.08.04 897
6399 12연대장님 에게 24대대 김민철 2004.08.09 880
6398 12월30~1월6일 까지 백두산탐험 성진 2005.01.31 6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