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 취사대장님이야!!!


7박 8일동안 너희들하고 같이 걷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뒤에서 식사준비를 하느라 많이 바빳어ㅎㅎㅎ


보통 해단식을 하면 취사대장은 잘모른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더 너희들에게 얼굴비추고, 눈에 띄는 조리복을 입고,


레크레이션 진행을 했는데 잘 된것같아!!!! 7박8일동안 밥 맛있게 먹었는지 잘 모르겠네ㅋㅋㅋㅋㅋ


밥을 먹어야 조금더 걸을수 있고 조금 더 힘을 낼수 있을것 같아서 맛있는 반찬 위주로 준비했어!!!!


다음행사를 또 참여하는 대원들은 다음 취사대장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느라


너희들의 뒤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테니 맛이 없더라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해주면 기분이 좋아


서 그 다음 반찬이 맛있는 반찬으로 바뀔수도 있어!!!! 그리고 취사 대장님들 에게는 그 한마디가 최고의 한마디가 될수


있으니 항상 생각해줬으면 해ㅎㅎㅎㅎㅎ 7박 8일동안 엄청난 한파때문에 정말 고생많았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학업에


충실히 하고 꼭 성공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 몸 건강히 잘지내고 다음 행사때 볼수 있으면 또 보자~~


정말 고생 많았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97 25명의 작은 영웅들에게 1연대장 김현태 2015.01.11 216
6396 38차 호남대로 애들에게 3연대장서재형 2015.01.11 198
6395 38차 호남대로 겸둥이 대원들에게 2연대 장원선 2015.01.11 137
6394 사랑스러운 43차 유럽탐사 아이들아 *_* 3 김언정 대장 2014.08.21 1897
6393 20일동안 고생한 43차 친구들 2 김찬영대장 2014.08.21 1591
6392 43차 유럽탐사 대원들에게 2 임형섭대장 2014.08.21 1688
6391 43차 유럽문화탐방에 대하여 1 부모마음 2014.08.20 1722
6390 그리운 14차 명문대학탐방대원들에게 6 이승재대장 2014.08.12 1608
6389 37차 국토대장정 백광현대장님외 모든 대장... 박현우맘 2014.08.12 1440
6388 모두들 맛있는거 많이 먹었니? 김은수 2014.08.12 840
6387 너무나 고마운 49명의 37차 국토대장정 아이... 박상대 대장 2014.08.12 546
6386 하나밖에 없을 내 예쁜 37차 국토대장정 대... 1 일지대장 김영선 2014.08.12 581
6385 37차 국토대장정 아이들아 박창현 2014.08.12 461
6384 천사같은 대원들에게 전준호대장 2014.08.12 424
6383 부모님께 임서영 2014.08.12 395
6382 제37차 국토대장정 한강종주 탐사를 마치며.... 오현빈 2014.08.11 532
6381 To. 2주간 동고동락한 아이들에게 (37차 ... 3 일연대장 박민정 2014.08.11 512
6380 37차 국토횡단 천사아가들에게^^ 2 박따인대장 2014.08.11 587
6379 우리 대원님들 2 이준우 2014.08.11 400
6378 작은 영웅들! 세상의 빛이 되어줘! 2 진혜련 2014.08.11 60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