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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편안히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새롭게 마음을 다짐니다. 더욱 좋은 엄마가 되기로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대원들과 총대장님과 대장님들 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