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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장님이하 여러 대장님들께 정말,정말 고맙고 애쓰셨습니다.
큰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복궁 앞에서 아이들에 행렬을 보았을때 느낌은 감격, 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해옴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았을 때 한결같이 밝은 모습에
또 한번 감사드리고,강대장님의 그을린 모습을 보았을때,고생많으셨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우리 아이를 선뜻 탐험연맹에 맡김을 후회됨없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 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십시오.

8대대 윤수종 엄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