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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보고싶은 성범이에게
안녕 그동안 건강히 잘 하고 있겠지 ?
아빠는 아들 성범이가 휼륭히 잘하리라고 믿는다 .
아들은 영원한 집안의 방패가 되며 아빠에 힘이 되어주고 아빠 또한 아들의 앞길에
징검다리가 되어 먼 미래에 훌륭한 재목으로 잘할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주마
이는곳 엣날 속담에 아빠와 아들관계는 안꼬업는 찜빵과의 관게와같다.
경복궁에 도착하는 승리의 그날까지 넘어지고 깨어지고 한조각의 심장이 남아있더라도
우리는 앞으로 앞으로 겅복궁을 향해 전진 해야한다.
1월16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서두루지는말아라때가돼면 날짜는 곳 다가간다 ...
아빠가 그동안 아들에게 했던 많은 말들을 머리속에 돼새기며 무었을 위해 무었때문에
지금의 이 자리에서 많은 친구들과 함깨 하는지 스스로 깨우처야한다 ...
그리도 걷기싫고 하기싫어 헀던 성범이 실천보다 말이 앞써고 장난치기 좋아하던
성범이 하지만 항상 순진하고 수줌움이 많고 착한행동이 몸에벤 성범이 자연과 함깨하고 있는 이시간 호기심을 마은것 발휘하여라 모든 행동의 책임은 자신이 스스로 책임져야하고
또한 스스고 이루아 나가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지름길 이란다 ........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빠가 아들의 일을 대신할수 없듯이 우리는 환경에따라서는
너무나 많은 고통을 감수해야한다 . 이것이 인내다.
오늘을 충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했을때 내일이 있고 먼 미래가 있듯이 어자피 주사위는
던져졌다 .
원하듯 원하지않듯 후회해도 필요없는일. 지금의 현실을 기뻐하며 힘들수록 옆에 친구와
동생들을 도와주며 힘을 합치고 대원들에게 끝까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할수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어 무사히 국토종단을 마무리할수 있는 작은영웅들이 돼었으면 한다.
오늘은 아들에게 편지 젼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고생하는아들을 멀리서 지켜보는 아빠는
아들이 정말로 대견스러우며 자랑스럽고 광채가 빛나는 환한영웅의 얼굴로 앞을 가린다.
아들아 잘있어라 .
가족모두가 함께할날을 기다리며 경복궁에서만나자 꼭 축하해줄게~~!!!!>O<♡사랑한다
2004.1.8 목요일 아ㅃㅏ가 성범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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