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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장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탐험이 시작 되던 날은 길게만 느껴졌던 15일 이였는데.....그..
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여..
살인적인 더위와 번갈아 가며 내리는 비가...기승을 부리는 이때~
짧지 않은 시간 200명이 넘는 대원들에 무사 탐험을 책임지시고......
아들 딸들에 소식...목빼고 기다리는 부모 마음........!!!!
하루도 빼지 않고 채워 주시는 대장님들에 노고에...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란 한마디에 그 마음을 모두 담아 표현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미안한 마음..!! 간절 하지만..
달리 표현할 길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가 지날때 마다 조금은 지쳐 가는 듯한 모습들 이지만..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강한 자신감과..
대단한 의지로...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내는 아들 딸들에 모습..
지켜 보면서...엄마로써 가졌던 약한 마음 대신..
~덩달아 강해지는 마음이....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전..아들을 처음으로 힘든 여행에 보내는 엄마로써..
잘 할거라 믿으면서도 자꾸만 약해지는 마음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헌데...탐험 이틀을 남겨논 지금..안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은 뒤로 하고...
생각은 커지고...! 마음은 부자........!가 되어 돌아올 아들을 생각하면..
다음엔 좀 더~편안한 마음으로 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시간도 대원들에 넘치는..자신감 잃지 않게..
든든한 버팀 목이 되어 주시리라 믿으며....모두모두 안전한 완주..
할수 있도록 대장님들에 수고..끝까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서..................
국토횡단탐험 26대대 13연대 손대선 엄마가..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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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7 도데체왜!! 김다훈 2005.08.06 646
3356 김건우 아빠 입니다 김건우 2005.08.06 771
3355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윤여정,윤여찬엄마 2005.08.07 717
3354 상재야 봐라~~~~~~~~!!!!!!! 별동대박상재 2005.08.07 574
3353 추억의 사진 한장만 김 수환,김 수민 2005.08.07 615
3352 이야 file 그레이트박순보 2005.08.07 719
3351 여러 대장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5대대 박가현 엄마 2005.08.07 639
3350 묘한 일이야!!! 문희수 2005.08.07 571
3349 넘~~감사합니다 ^^* 이준형 14대대 2005.08.07 563
3348 Re..넘~~감사합니다 ^^* 엄마 2005.08.07 530
» "대장님들께........!!" 26대대13연대 손대선 2005.08.07 1112
3346 본부보세요 4연대8대대성준호엄마 2005.08.07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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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8 마지막을 처음처럼.신애 화이팅. 최신애 2005.08.08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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