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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신문을 보면서
찹찹한 마음을 금할 길 없네요.
국토순례를 떠난 아이들의 부모의 입장에서
도저히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육영재단에서 일어났다는 것이요.
육영재단은 상당한 공신력이 있는 기관으로 알고 있는데,
타 기관의 일들을 거울삼아
더욱더 아이들을 잘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성추행같은 일들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다시 한번 주의를 환기시켜 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끝까지, 또한 내년 후년 계속해서
여정을 계속할 수 있게 더욱 애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에 여학생들이 집으로 한 번씩 전화를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는 것이 합당한 일일까 생각합니다.
내일이라도 시행에 옮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