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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16:22

한도규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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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야. 잘지내냐? 오안라 아줌마다
오늘 너희 엄마와 점심먹었는데 네가 화분걱정 하더란 애기 들었다.
김미영 아줌마, 가밀라 아줌마, 로사리아 아줌마 하고 한참 웃었다 ^^
네가 화분 걱정 할때 너희 엄마, 아빠, 누나들은 네 걱정하지 않았겠니?
화분은 잘 크고 있을테니 걱정하지 말아라 ^^
우리나라의 곳곳을 잘 누비고 다녀봐서 좋은곳 이야기 해주렴
먹고 싶은것도 마음대로 못 먹을 터이니 돌아오면 시원한 아이스크림 사줄께. 히히
아빠에게도 자주 안부 전하렴 .
남은 기간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더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만나자 .
기도하마. 안녕. 오안라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