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얘들아 집에는 잘 들어갔니?

우리가 헤어진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대장은 벌써 너희들이 보고싶구나.

오랜만에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니 정말 좋지?

너희들이 7박8일동안 한 경험이 너네 인생에서 정말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구나. 

대장은 학창시절에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는데 한편으론 너네들이 부럽기도 하단다.

잘 못자고, 잘 못먹고, 잘 못씻고  정말 추운 상황에서 묵묵히 너네 역할을 잘해줘서 정말 고맙고

다음에 어려운일이 있어도 이번 경험을 기억하면서 극복했으면 좋겠다.

대장은 너네랑 함께 지내면서 많은 걸 배우고 간다.

너희들의 순수한 마음과 행동들을 항상 기억하며 대장도 잘 지낼게.

너네도 아프지 말고 밥잘먹고 건강하게 공부도 열심히!!! 잘지내렴.!!!

 

-지원대장 박현제-

 

 

  • 이충열(1연대) 2013.01.08 13:55
    나보다 역시 못생긴 대장님은 내가 가장좋아하는 대장님!!이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7 Re..확인 본부 2003.07.29 1360
6336 Re..기본장비구입건 본부 2003.07.29 1784
6335 Re..사진, 동영상 CD 신청합니다. 본부 2003.07.29 1528
6334 총 대장님과 모든연대장님께... 최효선 2003.07.29 1795
6333 Re..고맙습니다. 강대장 2003.07.30 1266
6332 Re..^^;; 강대장 2003.07.30 1197
6331 시간 신효성 2003.07.30 1420
6330 회비입금했습니다. 박병욱 2003.07.30 2345
6329 Re..저두처음인데... 이철상 2003.07.30 1821
6328 ^^ 손가영 2003.07.30 1307
6327 그 옛날 어릴때.. 엄청 인기를 끌던.. 그랑... 이승호 2003.07.31 2239
6326 여기다가남겨도되지요!?ㅎㅎ 추은영 2003.07.31 1633
6325 ㅋㅋ김새한별에게- 김새한얼 2003.07.31 1573
6324 Re..우하하 세정 2003.08.01 1330
6323 창훈아 읽어라 민규 2003.08.01 1335
6322 듬직한 아들 박현종 (하나) 고영남 2003.08.01 1119
6321 함철용 잘 잤니? 이기재 2003.08.01 2054
6320 형 힘네 (지현) 김지현 2003.08.01 2326
6319 희성아 ! 참고 견디자 희성부모 2003.08.01 3171
6318 용감한꼬마아영이봐라. file 김아영 2003.08.01 1344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