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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무지무지 기다렸었는데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어제 하나하나 보면서 그때의 감정들이 되살아나서 얼마나 울었는지..
우리 아이들이 지낸 모습들을 보며 또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벅찼는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대원들 모두 너무나 대견한것 같아요.
정성들여 만드신 흔적들을 보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이지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할꺼예요.
한가지 아쉬운건 CD외에 단체사진 한장 좀 크게 확대한걸로 한장 보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어쨌든 너무 감사드리구요 좋은 행사 많이 만드셔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한국탐험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