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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망설이고,주저했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그 길이 이제는 조금 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고 동락하며
무언의 사랑과 애정으로 돌보며 이끌어 주신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림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들이 얼마나 긴 인내가 필요하며
그와 함께 주어지는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잘  암니다.

'누군가가 어떤 일을 시작할때는
깊이 있게 오래 지켜보면서 용기와 희망의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당신의 행동들이 바로 그 어느 누구에게도 없어서는 안될
달콤한 물이 되어주셨습니다.
행동 하나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으로 다가오기에
자부심과 긍지로 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의연하고 겸허한 사랑이기에
믿음과 행복한 감동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4연대 조준장 대장님!~
열악한 환경속의 탐험도 꿈과 목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4연대 모두 조금만 더 힘내주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기쁨의 눈시울속에서 만나뵙기를 바람니다.

                     ~   8대대 강중모  母  ~
  • 허승영,재영엄마 2006.08.09 20:58
    동감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심지가 굳은 나무로
    커 나갈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네요.
    멋진 8대대로 기억되게...
    대원들 가숨속에남아 주세요.
    멋나는 조 준장대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