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35차 국토대장정 대원 친구들~
14박 15일 동안 너희들의 식사를 책임졌던
3명의 취사대장 중 상!남!자! 윤철웅 대장님이야~

모두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맛난 밥 먹으면서
푹 쉬고 있는거지?? ㅎㅎㅎ

대장님은 항상 행사가 끝나면 기쁨과 후련함보다는
후회가 남는거 같아
'왜 더 맛있는 메뉴를 해주지 못했을까'
'내가 좀 더 뛰어다녔다면 아이들이 더 편했을텐데'
같은 생각 말이야

그리고 그 후회만큼 대장님은 더 성장한단다
같은 후회를 또 하지 않기위해서!!

아마 너희도 같지 않을까
체력이 부족해서 힘이들었던 친구는 더 강한 체력을
성격이 소심해서 친구가 적은 사람은 활발한 성격을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게 되었다면
멈추지 말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나아가렴
너희는 독도에서 서울까지 걸어올 만큼
충분히 빛나고 대단한 사람들이니까!!

매번 대장님이 무섭게해서 미안했어~
대장님 잊지말고 오래도록 가슴한켠에 기억해주길
너희도 대장님 가슴에 한부분을 차지하는
보석이 될테니

사랑한다 얘들아
  • 8연대한주원4연대한경원 2013.08.05 19:25
    대장니이 해주신 음식이야기가 일지에 없었던적이 없는거 같아요~~정말 맛있었다는 감탄이~~~ 젤 기억에 남는것이 밥이 너무맛있었다는거래요
    저도 함 먹고싶던데요~~ㅋㅋ,,,(비법전수라도~~)
    우리 두아들들이 편식없이 잘먹었다고하니 ,,저도 감사드려요~~
    한참 성장기에 많은아이들의 먹이시느라 정말 힘드셨을텐데~~
    앞으로도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고~~건강하세요^^꾸~벅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44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들 일지는 볼 기회가 없어서 몰랐는데 주원이, 경원이가 잘 먹었다니 저도 너무 고맙네요
    답변을 빨리 달아드렸어야 하는데 행사를 다녀오니 컴터가 고장나있어서 이제야 답변 달아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건강하세요 ^^
  • 6연대 이충열 2013.08.06 13:57
    ㅎㅎ 저도요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45
    ㅎㅎㅎ그럼 충렬이 한번더 오는거야??
  • 2연대 전수찬 2013.08.06 15:09
    감사했습니다,대장님~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45
    날씨 더운데 수찬이 잘 지내지??
  • 3연대 오현빈 2013.08.06 19:09
    대장님~~ 행사동안 맛있는 밥을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46
    현빈이 안녕~ㅎㅎㅎ
    밥 맛있게 먹어줘서 대장님도 고마워~담에 또 보자~
  • 2연대오상민 1연대오상원 2013.08.06 20:47
    4연대오상민1연대오상원 드림
    대장님 저희가 부족햇는데도 감싸주시고 밥도 맛잇게 해주셔서 감사햇어요
    그리고 대장님 많이 보고싶어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뵙고 싶어요
    감사햇습니다 ㅎㅎ^^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48
    대장님이 무섭게해서 싫지 않았어?? ㅎㅎㅎ
    대장님도 상민이 보고싶다~담에 또 보자 ^^
  • 1연대 오상원 2013.08.06 21:24
    윤철웅 대장님! 저아실줄 모르겠지만 저1연대 오상원이에요!
    대장님꼐서는 계속 cst에 계속 계셔서 별로 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대장님께서 만들어주신 밥은 정말 엄마의 밥같이 맛있었어요.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 밥 사드릴게요!! 그동안 감사했고 건강하세요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49
    상원이 당연히 알지~ㅎㅎㅎ
    어머니 밥 같았다니 이거 몸둘바를 모르겠군!!!
    상원이가 사주는 밥 기다리고있을께~ㅎㅎㅎ 상원이도 더운데 건강조심!!
  • 6연대 편한수맘 2013.08.07 15:19
    편한수엄마입니다. 한수 일지을 읽어보니 취사 담당대장님들의 수고을 알겠더라구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해주기위해 넘 애쓰신것 맛있는 밥먹으면서
    집에대한 그리움을 더 이겨냈던것같아요.
    아직도 더위가 많이 남았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길.....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51
    감사합니다~
    제가 한수한테 장난을 많이 쳤는데 한수가 너무 잘 받아줘서 오히려 제가 더 잘 놀았네요(?)
    한수에게 꼭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
    아직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하세요~
  • 3연대 이동준 2013.08.09 21:28
    대장님 2주동안 밥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53
    동준이 안녕~잘지내지?? ㅎㅎㅎ
    밥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담에 또 보자 ^^
  • 4연대 배경관 2013.08.10 20:45
    대장님~~~~ 헤헿ㅎ헿ㅎ 매일 대장님이 해주신 밥을 먹었는데 이젠 못먹갰네요 ㅋㅋ 다음에 제가 가도 대장님이 있는다는 그런 확신도 없고....(어차피 안갈꺼지만) 그래도 가끔 대장님밥이 그리워질꺼에요 ㅋㅋㅋㅋ 대장님이 있어서 재밋기도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면 좋겠내요 ㅎㅎㅎㅎㅎ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54
    대장님 밥이 그리워지면 또 와야지~ㅋㅋㅋ
    어머니께 경관이 또 온다그랬다고 연락 드릴게~꼭 또 보자~ㅎㅎㅎㅎㅎ
  • 1연대멋쟁이 이윤오 2013.08.12 11:21
    안녕하세요~~ 대장님.. ^^
    대장님이 만들어주신 밥 대신 엄마가 만들어 주신 밥 잘 먹고 있지만..
    대장님 음식 솜씨도 그리워요^^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취사대장 윤철웅 2013.08.13 18:56
    안녕 윤오~
    그래도 어머니가 해주신 밥이 최고지?? ㅎㅎㅎ
    맛있게 먹어줘서 다행이다~기회되면 또 보자~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 5연대성진우 2013.08.15 00:01
    5연대성진우입니다.
    대장님 감사했읍니다.
    뒤늦게 감사인사드리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7 허허..이런우연이.. 허정현일세 2005.08.25 886
6376 허찬휘~짱 허찬휘 2009.07.28 1126
6375 허찬휘~감자 허찬휘 2009.08.02 974
6374 허승영 고생한다! 허승영친구 2006.08.02 1417
6373 허걱!! 장민경 2004.08.30 816
6372 햐.... 며칠전만 해도 유럽에 있었는데..2조... 양찬우 2005.08.27 1067
6371 행사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김민수 2004.01.15 968
6370 행사별 사서함 듣는 방법 본부 2006.07.28 2692
6369 행사별 사서함 듣는 방법 6 탐험연맹 2007.01.04 3640
6368 행사별 사서함 듣는 방법 1 탐험연맹 2007.07.24 2721
6367 행사를마치며,, 쏘현대장 2005.08.29 890
6366 행사를 주관하시는 강석우대장님께 최다은엄마 2005.08.06 843
6365 행사를 마치고.... 4 남내현 2011.01.19 974
6364 행사를 마치고... 6 화종대장 2009.01.19 1144
6363 행사가 얼마 안남았네요^^ 3 승은대장 2007.06.27 1537
6362 행사 잘하세요! 파이팅! file 공병용 2006.07.26 1007
6361 행복한 시간 갖게 해주신 대장님들께!!!!!! 준일엄마 2004.01.18 947
6360 행복하세요.. 나대장 2006.10.05 2447
6359 행복을 만드시는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4 김학영 2010.08.04 1021
6358 행군 진로를 상세히 좀... 궁금이 2004.01.13 107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