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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애들아?ㅎㅎ

어제 다들 집에 가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푹쉬었니?

시차적응때문에 새벽에 일어나거나 잠못들거나 하지는 않았고?ㅎㅎ

마지막날 버스에서 한마디하는데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도 많았지만.....차마 다 말하지 못했어 너무 정이 들어서 그랬었나봐....

어제 너희들이 다들 부모님품에 돌아가고 저녁에 집에서 잠들기 전에 너희들 한명한명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더라...ㅎㅎ(진심이다-ㅇ- 뻥아니고!) 너희들은 아닐수도 있겠지?ㅋㅋㅋㅋㅋ 너희들에게 잔소리 많이 하고 혼내던게 나였으니까 말이지 ㅎㅎ; 그게 전부 너희가 싫어서 그랬던건 아니라는건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잔소리 한마디를 줄이고 칭찬과 관심을 더 많이 줬어야 되는건데 그러지 못한거 같네ㅎㅎ;;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ㅠㅠ

이제 하루가 지났지만 나는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ㅎㅎ 지금이라도 너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탐사를 해야 될거같은데 말이지...ㅎㅎ

이번 탐사로 인해서 너희들이 작은것 하나라도 얻어 갔으면 좋겠어 좋은 추억도 같이 말이지 ㅎㅎ

 

특히 우리 2연대 의성이, 영우, 수민이, 현석이, 석현이, 재형이, 민경이, 은지, 환희, 채정이, 도엽이 너희에게 많은 관심을 주지 못한거 같아 미안해...연대별 사진 찍을때 한번씩 나도 같이 찍고 연대별시간도 일찍 했서 너희들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했어야되는데 그러니 못한 것도 아쉽구ㅎㅎ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어떻게 적어야될지 모르겠다...ㅋㅋㅋ

 

아무튼! 41차 유럽9개국 문화체험탐사 했던 모든 대원들 혹시라도 대장님이 생각나거나 하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혹시라도 대장님이 사는 지역 근처나 지역에 오면 꼭 연락해ㅋㅋㅋ완전 환영해주고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대장님은 너희들을 오래 도록 잊지 못할거 같아^^ 대장님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 평생 잊지 못할거 같어ㅠㅠ 고마워 애들아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언젠가 웃으면서 보는 날이 오면 좋겠어^^

마지막 으로 너무너무 보고 싶다 애들아~ㅠㅠㅋㅋㅋ

 

혹시라도 대장님 연락처 알고프면 말해ㅋㅋ 댓글로 달아줄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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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7 잔금 입금은 언제까지?-유럽 김윤후 엄마 2003.07.20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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