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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대원들1112일 동안 한층 더 성숙해지는 시간이었길 바라고, 소중한 추억, 좋은 인연 잘 간직했으면 좋겠어

 

 

대장님들 많이 도와준 보석이, 풍물패 리더 경욱이, 아프다고 하면서 끝까지 완주한 정연이, 애교넘치는 막내 마스코트 지원이, 똘망 똘망 귀염둥이 상곤이, 조용조용 장난치던 영세, 위궤양으로 아픈대도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 보여준 정호, 대장님 쫓아다니던 뱃살공주 현수, 점차 밝은 모습으로 대자님들 안심시켜준 동우, 대장님의 1호 팬 랩퍼 혜림이, 대원들 이끌어주고 행군대열 흐트러지지 않게 도와준 동민이, 힘들어도 볼 때마다 웃음으로 힘이 되어준 민영이, 대원들의 왕 언니로써 역할을 해 준 큰 지현이, 행군대열에 뒤쳐지지 않고 열심히 걸어 준 작은 지현이, 수줍 수줍 행군을 즐긴 진형이, 예의바르고 이해심 많은 선우, 동민이 옆에서 대원들 이끌어 준 형우, 같은 서울사람이라 공감대 형성이 빨랐던 현빈이, 배려심 깊고 착한 승희, 장난끼 많고 호기심 많은 희목이, 첫 행사라 힘들텐데 투정부리지 않고, 잘 따라와준 한솔이, 무뚝뚝하게 대답해도 말 잘 들어 준 자칭 남자친구 성민이, 장난치며 먼저 대장님한테 다가와 준 록희, 따뜻한 도시 남자 상훈이, 뒤늦게 대원으로 합류해서 행군할 때 대원들 챙겨 준 선아

25명 대원 모두모두 수고 많았어!!

 

강서구 총대장님, 신호재 부대장님, 장인배 차량대장님, 김명현 취사대장님, 변세훈 지원대장님, 윤준서 촬영대장님, 유주원 일지대장님, 김현태 1연대장님, 장원선 2연대장님, 서재형 3연대장님! 부족한 점 수두룩했는데 너무 너무 잘 도와주셔서 무사히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정연아빠 2015.01.24 11:21
    정연이가 다시 가고 싶대요.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생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