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 얘들아 집에는 조심히 잘 들어갔는지 아팠던 곳은 괜찮아 졌는지 궁금 하구나

1314일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한창 자유롭게 놀고 싶을 나이인데 맞춰진 시간만을 지내와서 수고 했어 그래도 아직 방학조금 남았으니까 아쉬움을 달래도록 해봐:)

나는 너희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과 맞지 않더라도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이해하고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는것을 배우는 시간이 됬으면 좋겠어 그래서 대장님도 너희들에게 많은걸 배워 가는것 같아

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행군 완주한거 너무너무 축하하고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될거 같아

뭐든지 쉽게 포기 하지말고! 항상 화이팅하는 너희들이 되면 좋겠네

다시 만나는 날에 더 멋진 모습으로 보자

그리고 나의 소유 나의 사랑 2연대 아이들에겐 잘따라와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