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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1 19:05

우리 대원님들

조회 수 400 추천 수 0 댓글 2

다들 집에는 잘 들어갔니?

대장님들은 쉬지도 못하고 아직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단다.


너희들이 행군하면서 그토록 말했던 치킨, 피자, 햄버거, 콜라 등등은 다들 먹고 있니?


대장님은 너희들이 벌써부터 보고싶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행사였지만 하루종일 너희들과 같이 지내면서 정이 들었나 보네 ㅋㅋ


집이 편하지? 

한명한명 모두다 잘해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한 것 같아 미안하고

소리지르고 혼도 냈지만 다 너희들 위해서 그랬던 것이고


많이 배워갔던 행사였기를 바라ㅋㅋ


다들 이번에 만났던 친구들, 대장님들 잊지말고 다들 연락하면서 지내자!!

  • 오현빈 2014.08.11 20:56
    대장님 너무 수고 많으셧고요 줄넘기 할때 너무 귀여우셧어요>0<
  • 박동민 2014.08.12 20:28
    픽업대장님으로 첫만남을 햇던 2연대 박동민입니다 대장님 수소 많으셧고 장기자랑때 재미있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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