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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 달 1일 부터 14일 까지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관광 주간'인데요,

이 기간 동안 전 국 초,중,고교의 90 % 가량이 최대 열흘 간, 쉴 예정입니다.

부모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휴가 내기가 부담일텐데...

글쎄요, 그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가정의 달인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를 올해 '봄 관광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행사입니다.

올해는 특히 전국 초중고교의 90%인 만여 개 학교에서 이 기간에 단기 방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장 재량으로 1일과 4일을 쉴 경우 토,일요일과 어린이날을 포함해 닷새까지 쉴 수 있습니다.

길게는 평일인 6,7,8일까지 쉬어 최대 열흘의 단기 방학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공무원과 근로자 휴가가기' 캠페인을 벌였지만 자녀의 학업 때문에 낮았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김종(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자녀와 부모의 여가 시간 불일치가 상당 기간 해소되어 이번 관광 주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관광 주간에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3천여 곳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자녀를 집에서 돌보기 힘든 맞벌이 부모를 비롯한 직장인들은 갑작스런 방학이 부담스럽습니다.

<인터뷰> 권재수(직장인) : "갑자기 휴가를 내기는 쉽지 않을거 같고요. 만약에 사전에 연간 계획을 잡으면 모를까..."

정부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직원들의 휴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지만 단기 방학이 관광활성화의 효과를 거둘 지는 미지수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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