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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 박 17 일의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게  몇일전이었던것 같은데  벌써  내일이  그  기나긴  여정의   마지막  종착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대원들의  안전과  철부지  아이들의  소중한  배움을  위해  애쓰신  대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  이번  국토종단의   경험은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잊지않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자랄것 입니다.  저  역시  우리  아이를  이  탐험에  참가시킨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여러가지로  애쓰시고  노력하신  대장님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읍니다.  내일이면  아쉽게도  이번  행군을  마치고  헤어져야  하겠군요.....  내일  임진각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병수  엄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