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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아,

그렇게 집에 가고 싶어 했는데 잘 지내고 있니?

새로운 환경에 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잘 적응하고 따라와 주어서 너무 고마워.

장마가 늦게 와서 비 맞으며

햇빛에 땀 흘리며

햇빛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가기도 하고

힘든 것도, 아픈 것도, 눈물도 참으면서

끝까지 잘 완주해줘서 뿌듯하네! 너희도 스스로가 대견하지?

모두를 다 챙겨주고 싶었고 더 많은 얘기를 해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네.

 

힘든 날도 많았지만 즐거운 날도 많았을 거라고 나는 생각해.

너희들 덕분에 나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

너무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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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총대장님께.. 염태환 2003.05.25 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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