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아영아!
지금쯤 아빠는 가보지도 못한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에 가고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초등학생으로서 중학생, 고등학생들과 같이 똑 같은 조건에서 행군을 하는 아영이가 엄마, 아빠는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가장 어리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같은 탐험대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하루의 생활이 보람차고, 즐거우리라 생각한다.

이번에 우리 가족은 아영이에게 성원을 보내면서,
아빠는 아영이가 많이 참는 것도 배우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힘들때 가족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이겨내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피곤하고, 짜증이 날 때도 상냥하게 웃으며 말 하기를 바라고,
아영이가 자신의 물건을 스스로 간수하며 베낭을 잘 꾸려서 남의 도움없이 생활하기를 바란단다.

멋쟁이 아영이
전주의 태권소녀 아영이
잘 할 것으로 믿는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 1365가입완료 1 박경혁 2011.07.18 889
236 1365가입완료 1 박규영 2011.07.19 831
235 1365가입완료 2 김세희 민기맘 2011.07.19 732
234 1365가입완료 1 윤현찬 2011.07.20 874
233 1365가입완료 1 권순호 2011.07.20 782
232 1365가입완료 1 이혜인 2011.07.20 811
231 1365가입완료 1 이상훈 2011.07.20 1246
230 1365가입완료 2 이승훈 이승한 2011.07.21 725
229 1365가입완료 1 왕영진 2011.07.21 661
228 1365가입완료 2 전금나무 2011.07.21 824
227 1365가입완료 1 김재욱 2011.07.21 879
226 1365가입완료 1 안재형 2011.07.21 946
225 1365가입완료 1 김정운 2011.07.22 1304
224 1365가입완료 1 김동연 2011.07.23 732
223 1365가입완료 1 하재현 2011.07.27 752
222 1365가입완료 1 조준혁 2011.07.29 646
221 1365가입완료 1 김민서 2011.08.12 957
220 1365가입^^ 1 김형민 2011.08.09 1313
219 1365가입 확인 바랍니다. 1 문하늘 2011.08.22 1204
218 1365가입 했습니다. 1 전태우 2011.08.09 2030
Board Pagination Prev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