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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12:46

윤수야 별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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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야 잘잤니 오늘로서 네행군 일정이 반을 넘어 섰구나 다리에 근육은 네가 검도 가마자세 할때보다도 더 단단하게 붙었겠구나 아빠하고 비교하면 아빠다리가 새다리같이 보이는건 아닌지 어디 아픈데는 없냐 윤수야 사람이 정신을 집중해서 힘을 발휘하면 실로 엄청난 일을 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기자신의 잠재적인 힘에 대해서 모르고 있지만 위기의 상황이 발생하면 정신만 차리면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 한걸음 더나아가게 하는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이번 행군에서 인내심과 협동심,그리고 보다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이 너에게 그런 힘을 길러 주리라고 믿는다 윤수야 상목이,동석이 잘있겠지 서로 힘낼수 있게 노래도 하고 파이팅도 외쳐가며 목적지까지 건강하게 갈수있도록 또매번 아빠가하는 소리지만 청결에 신경 쓰라 윤수야 하루 일정이 끝나 고 잠자리에 들때면 골아 뜰어지기 빠쁘겠지만 자기 정에 밤하늘에 별을 봐라 거기에 상알하는 엄마,누나,할아버지,할머니 얼굴이 다있다 윤수야 아빠는 여기에서 윤수별을 보며 너를 가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