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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00:48

어덯게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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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
잘지내고 있다니 마음이 놓이내
상목이가 강진에서 올린 글 잘 읽었다
힘이 쫙쫙 빠진는것과 같이 살도 쫙쫙빠져
날씬빠꼼한 아들로 바뀌는 것아냐
엄마 아빠 도 못 알아보게 변하면 어떻하지
왜모만 변하는게 아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성숙하게 자란 아들 모습 기대 할깨 ~~~
너 와 전화 통화도 못하고 너무 보고 싶지만...
꾹꾹 참고 멋지게 변한
너의 모습 상상하며........
기다릴께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