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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태원 부모랍니다.
긴 여정동안 우리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가 어찌 지나는지도
모르게 지내다 보니, 결국 경복궁에서 다시 만나게 되네요.
그 순간에는 벅차오르는 감동과 감격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겸연쩍게도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도 제일 어리고, 장난도 심한 아이들인데 아무런 사고도 없이
이렇게 무사히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께서 힘써 주심에 정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게 된 모든것들을 대장님들의 정성으로 새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후라도 언제나 대장님들의 따듯한 사랑을 아이녀석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도록 알려주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행하시는 모든 일들이 여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용남 지미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