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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8 12:19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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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들아 미안하구나
엄마가 전화왔을때 할머니랑 말씀(수다)중이였단다
그래서 너희들에 전화를 못받았으니 이를 어쩐다냐
그래도 너희들 잘있다는 대장님 글도 보고 있으니 안심이다
어디에 있든지 하늘 아버지가 지키시고 계신단다
그곳에 있는동안 넓은 세상을 맘껏 즐기고 누리고 오너라
부모들도 함께하는 탐험프로그램이 있으면 더욱 좋을텐데
엄마도 그곳에 같이 있고 싶구나
건강하고 너무 많이 먹지말거라 아들들아 알지
아들들이 보고픈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