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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은....
나은원이 언니야.
왜 나한테는 글두 않쓰구...
흑.
우리의 찐한 우정이 여기서 무너질수 있는거니?흑...(농담이구)
가은아. 겨울에 또 온다구?
여기 끝나기 바로직전에 나보고, 집에가면 아빠가 맛난거 많이 사줄거라고. 편지까지 보여주며 자랑하던 너의 모습이 아직두 눈에 선한데...
난느 방학숙제로 스크랩하다가. 담임 선생님께 메일 보내다가 들려 봤더니. 너의 글이 씌여
있더구낭..
가은이 겨울 에도 갈거지?
언니는 겨울 에 갈것이 좀 망설여져.
동상도 걸리고,,,,하지만 가은이가 겨울에 또 갈거란 말에 용기를 내볼께.엄마 아빠는 겨울에도 가시라고 하는데.....가은아.겨울에 우리 만나면 더 찐한 우정을 나누자꾸나.ㅋㅋ
나이가 더 어리면 어떠니?
고생과 역경을 이겨 나가면서.
많은걸 깨달을수 있는 동생이 있으니. 나도 행복하다.
그리고 좋은소식. 우리집 물고 기가 임신했단다. 축하해조.
나도 여기갔ㄴ다오니까. 내가싫어하던 음식도 많이 먹을수 있게 됬단다.ㅋㅋㅋㅋ
그리고 요리솜씨가 어설픈 대장님들이 만들어주시던.오이온국이랑.
파와 계란을 섞어 만든 추억의 계란국이 아니고 계란탕이 추억으로 남는다.
참 맛있었는데..
엄마 요리 먹으니까.
행복해 진다. 가은이이를 비롯한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