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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12:29

사랑하는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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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선웅님!
며칠전 목소리에얼마나 반가웠는지 .....아마아들님은 모를거야진짜루 좋았어.
아들아!! 정말보고싶어. 15박16일이 이렇게길고지루하게 느껴질줄 정말 모랐어 아빠와엄마는....언제나처럼웃고 명랑한우리아들님!! 어제저녁 꿈속에서너의모습이 보였단다
사랑하는선웅님! 이제이틀만있음 우리만나겠네 .얼마남지않았으니 최선을다하고
좀더 넓은꿈과 성숙해진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보자
오는날 공항에서보자구 사랑해 아들님...참! 여기는 지금 비가들어붓고있단다
꼭 장마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