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탐사 첫날은 별탈없이 잘했는지 궁금하지만 이 아빠는 아들을 너무너무 신뢰하기때문에
별로 걱정되지 않는구나.
아침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사진을 봤는데 너의 얼굴이 잘 안보이더군.
오늘부터는 맨앞줄에서 사진촬영 바란다.

어제부터 시작된 탐사로는 옛날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서울)에 말을 타고 가거나
걸어서 갔던 길이기도 하지만 또한 임진왜란때 왜군들이 부산을 거쳐 한양으로 쳐들어갔던치욕이 담긴 길이기도 하다는 걸 잊지말아라.

제목에 썼듯이 강인함,부드러움,정직성 이 세가지를 동시에 자신의 것으로, 즉 이주홍하면모든 사람들이 강인함과 부드러움,정직성을 모두 갖춘 사나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한다.
이는 자연스런 생활의 일부분이 될수있도록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고 조급해하거나
나는 왜 안될까하는 걱정은 하지말아라.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아들이 되기를..............

서울에서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 사랑하는 이현이 에게 조이현 2004.01.06 704
976 장현아 힘내! 장현 아빠 2004.01.06 789
975 진솔 짱! 경운이모가 2004.01.06 647
974 장현이 화이팅 외삼촌 2004.01.06 634
973 너의 목소리를 듣고 김민수 2004.01.06 667
972 영서야 안녕 ^^# 영은 2004.01.06 745
971 영서 누나 에게ㅡ♡ 상일 2004.01.06 707
970 굳세고 강한 우리의 진솔 아빠 2004.01.06 639
969 ★사랑하는 주홍아^^★ ★이주홍★ 2004.01.06 696
968 씩씩한...유동이~ 이 유동 2004.01.06 654
967 하하하하.......^^ 김기범 2004.01.06 727
966 사랑하는 아들아! 김기범 2004.01.06 668
965 진희야 창현아 진희 창현 2004.01.06 860
964 진솔 화이팅 엄마 아빠 2004.01.05 674
963 조성현 화이팅! 할머니와종희 2004.01.05 714
962 사랑해 김민수 2004.01.05 780
961 장하다 우리 아들 정주환,명환 2004.01.05 650
960 경록아 임마!! 광표형~!! 2004.01.05 800
959 경록아!! 이아름 2004.01.05 804
» 강인함, 부드러움, 정직성 이주홍 2004.01.05 658
Board Pagination Prev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