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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무실에 앉아서 이 글을 작성하는걸 보니
정말 여러분들과의 헤어짐이 실감이 나네..


룩셈부르크부터 마지막날이 올까? 하고 생각하며
여러분에게 전할말을 생각했는데.. 결국엔 하지 못하고 헤어진거 같네.

 

여러분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후회감이 높을 수록 헤어짐이 실감나고 슬펐는데..

해단식과 동시에 쏜살같이 횡~ 가버리는 여러분의 모습에..눈물이 쏙~! 들어갔네~!!ㅋㅋㅋ

 

여러분들과 함께한 모든 것이 생생한데..
내일이 다시 시작날처럼 D카운터 모여서 가야만할꺼 같은데..

 

이제 다시 여러분들의 원래 위치로 돌아가겠지만
20일 전과는 확실히 다른 생각과 한층 성장된 생각과 행동들을 보여줄꺼라 믿어~^^

 

님과함께 대장단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준 중3 형님, 누님들.
써니와 함께 모두가 친구가 된 중2 숙녀들.
뮤지컬을 맛갈나게 하는 중2 말썽꾸러기들.
화장이 어울리는 중1 남성분들.
터프함이 넘치는 중1 여성분들.
거울아 거울아 누가제일 이쁘니~? 귀여운 초딩팀~^^

 

그리고 세심하게 챙겨주지 못해 너무 미안한 우리 4연대.. 12명의 꾸러기들~

든든한 두 대대장 성래,서현 침착한 중2들 다슬, 용준,회은이

개구쟁이 중1 (조)주현,승준,한비,서율,  깜찍발랄 초딩 예찬, 혜민, 찬규까지..

연대장이 없어도 모든지 척척해 내는 너희가 너무 좋다~^^

 

2013년에 만난 46명의 아이들..
2013년 새해 첫달부터 여러분과 함께 행사 할수 있어서 고마웠고 사랑해~^^★

모두 대장님 번호는 일지뒤에 남아있겠지~^^? 연락하자~

  • 인후맘 2013.01.28 18:06
    20일 동안 46명의 아이들과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아이들 모두 건강히 좋은 추억 가지고 잘 다녀왔습니다^^ 인후는 같이 다녀온 과천 친구들과 뒷풀이하고 지금은 골아떨어 졌네요 :) 대장님들도 푹 쉬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세희 2013.01.28 23:37

    대장님 저도 보고싶어요 ㅠ 저도 방금 전에 일어나서 이글 보네요 20일동안 엄청 감사햇어요~^^

  • 예찬맘 2013.01.29 09:59
    안전하고 멋진 여행 이끄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또한, 저희 예찬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환이 아빠 2013.01.29 12:19

    20일동안 46명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무척 수고하셨습니다.
    경환이도 집에 잘 도착했네요.
    이번이 4번째 탐험연맹 참가로 항상 느끼지만 대원들의 안전과 재미있는 탐험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러선생님들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 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탐험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민서 2013.01.29 15:13
    대장님 정말 짧은 기간동안 저를 챙겨주시고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채연 2013.01.29 17:07
    대장님이랑 대원들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나중에 꼭 다시 봐요!!
  • 이동준 2013.01.29 18:36
    대장님얼굴이 자꾸 생각나고 버스에서 마지막 인사할때 울컥하신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 이승은 대장 2013.01.29 19:17
    들킨거야?? 꽉 참았는데~?ㅋㅋ
  • 강서율 2013.01.30 10:25
    대장님 벌써 보고싶네요. 나중에 꼭 정모 합시다!
  • 도희도희 2013.01.30 20:17
    저는 대장님 3남매 모두 본 행운의 주인공 이도희 입니다!!
    맨날 여러가지로 속 썩여드린거 죄송해요 ㅠㅠㅠ 그래도 나름대로 대장님이랑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어요!! 꼭 우리 연대 대장님이 아니셔도, 모두모두 엄마처럼 언니처럼 챙겨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꼭 다시뵈요!!
  • 규리규리남규리 2013.01.31 17:39
    ㅠㅠ대장님못잊을거에요..
  • 문예진 2013.01.31 21:24
    대장님이랑 태인이랑혜민이랑방에서 햇던진솔한얘기는절대잊지못할거에요!
    20일동안감사하구요 많이이뻐해주셔서감사합니다ㅎㅎ

    대장님보고시퍼요ㅜㅜ언젠가꼭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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