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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아들 강천하!
대단한 아들이야.

천하가 국토종단횡단에 참여한다고 할때
걱정반 기쁨반이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천하가 오늘부터 행군 첫날이라고 생각하니
우리 큰 아들이 이렇게 커서 자랑스럽고 늠름한 이들이었구나
생각하니 아빠는 대견스럽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행군에 마음은 항상 줄겁게
자신을 줄겁고 씩씩하게 임하고
친구들과 다정하게 서로 도와주고
적극적이고 용감하게 행동하기 바란다.

천하가 없는 집에 허전합이 크다.
말없이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큰 아들인데...
행군중 내일은 생각하지 말고 오늘만 생각하다 보면
18일이 빨리 갈것 같다.

건강한 모습으로 18일 후에 보았으면 한다.
늠름한 천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우리사랑하는 큰아들
엄마, 그리고 동생이 박수를 보낸다.

우리아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