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매일 내일부터 잘해줘야지, 내일부터는 언성높이지 않아야지,라고 생각만하다가 실천을 못하고 벌써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네. 얘들아 어린이가 어른의 아버지란 말이 있지? 이번 유럽탐사때에는 이 말을 정말 뼈져리게 느끼고 돌아온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해준 대원들에게 고맙고 이런 대원들을 유럽탐사에 보내주셔서 저를 더욱 더 어른스럽게 만들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태리의 더위를 같이 이겨내고 슬로베니아에서 요양, 오스트리아에서 첫BBQ, 독일에서의 축구와 배드민턴, 스위스에서의 수영, 룩셈부르크에서의 장기자랑, 네덜란드에서의 BBQ뷔페, 벨기에에서 감튀와 와플, 프랑스 파리에서의 황홀했던 에펠탑의 야경. 이 모든게 이제 사진 속의 추억으로 대뇌 전두엽 속의 기억으로만 남겠구나.

말은 틱틱거렸지만 벌써 보고싶구나 다들, 고맙다 아이들아♥
  • 문찬규 2013.08.21 21:35
    대장님 고맙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수고하시고 너무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7 핸드폰 주워 주신 분~~~ 안주성~엄마 2005.01.20 966
6356 해외여행등록제 '동행'을 아시나요? file 탐험연맹 2013.12.12 5834
6355 해순대장님...그리고 애들아~ 나라대장 2004.09.01 1071
6354 해병대 간 이명호 대장 소식^^ 강대장 2004.11.06 1262
6353 해미읍성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서산시청 2005.03.18 1020
6352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입니다.. 홍대장 2004.08.27 1063
6351 해단식한지 1달이 다되어가네요^^ 민지 2004.02.06 1103
6350 해단식정확한위치와시간을알려주세요 조범주 2005.08.09 1032
6349 해단식에관하여 민용숙 2005.08.08 880
6348 해단식 참여 정세화 2011.08.03 1049
6347 해단식 장소, 시간 공지 및 전화방송의 문제점 학부모 2007.08.03 1239
6346 해단식 시간은 도착2일전에... 본부 2003.08.13 2072
6345 해단식 마치고.. 집으로 1 오현빈(오재희) 2012.08.03 2517
6344 해단식 안내공지는 언제쯤 올려주시려나요? 1 조현식 2011.08.02 991
6343 해냇다 ?ㅋ 정찬일,찬민 2004.08.24 1077
6342 항상 늦었어 죄송.. file 김덕현대장 2005.01.28 1065
6341 항상 가람이와 함께하는 엄마가 최가람 2003.08.05 1995
6340 함철용 잘 잤니? 이기재 2003.08.01 2054
6339 함께해준 강한영웅들에게 ! 12 정의철 대장 2008.01.20 1327
6338 함께해서 고마웠던 한강종주 대원들에게 5 7연대장 유지수 2012.08.04 249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