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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보내고 수많은 걱정으로, 우리 아이 사진이나 한 장 올라오지 않을까를 노심초사하며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올라오는 탐험대소식에서 "아, 그렇구나!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여정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수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대장님들이 옆에 계신 이유 때문이었지요.
올라오는 사진속의 아이들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를 떠나지 않게 해 주신 많은 대장님들이 있었기에 아이들이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 한 가정의 소중한 아들과 딸로 아이들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어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아이들과 같은 어려움을 느끼실텐데 더 지친 아이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애쓰신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떨어져 걱정하지 않을 수 있었던 대장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대장님들을 행복을 만드시는 행복 전도사 입니다.
  • 탐험연맹 2010.08.04 18:02
    학영 아버님-
    좋은 글, 격려와 칭찬의 말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행복하게 많은것을 누리며 자라오던 아이들이
    이번 기간동안에 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 갖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버님 덕분에 저희도 보람과 행복을 맛보네요^^
    감사합니다!
  • 백미나대장 2010.08.09 17:38
    아이들이 저에게 행복전도사였는걸요..>ㅅ<
  • 한소라 2010.08.09 23:56
    네~ 맞습니다. 아이들이 저희에게 정말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어쩌면 저희가 준 것 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얻고 또한 저희에게 나누어 준 것이 더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방학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김학영병1신 2012.01.08 22:34
    학영아버님 김학영 010 9246 2688 이년 병;신입니다 ㅋㅋ학교왕;따찐;따새;끼^^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