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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천아 지금쯤 제주도의 어느 관광지를 탐사하고 있겠지?
이제 이틀밖에 되지 않았는데 엄마는 허전한것이 너의 빈자리가 크게만 느껴지는 구나!
언제나 체격이 왜소해 네가 잘 견뎌낼지 걱정이긴 하지만 너보다 어린 동생도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탐험에 잘 참고 견디길 바란다.
네가 힘들고 재미없는 것은 하기싫어 했는데 막상 해보겠다고 했을때 엄마는 내심 놀라기도 했단다.
희천아 이제 시작을 했으니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힘내서 좋은 추억많이 만들도록 하렴
혼자할수 있는 힘
혼자 정리정돈 잘하고
어려움이 닥쳐도 겁나지 않는 강인한 희천이로 성장할 수 있는
희천이가 되길 바라며.....
엄마는 희천이에게 응원을 보낸다.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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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7 희성아 ! 참고 견디자 희성부모 2003.08.01 3171
6316 용감한꼬마아영이봐라. file 김아영 2003.08.01 1344
6315 간판위에 사진에 키 큰 네가 보인당 박 현진 2003.08.02 1045
» 사랑하는 아들 희천아 박희천 2003.08.02 1113
6313 사랑하는 규언이 보아라 배규언 엄마 아빠 2003.08.02 1059
6312 별동대원 김영윤(니팔둑 굻어) 김영윤 2003.08.02 1129
6311 너벌써 멋있어 졌더라 김태준 2003.08.02 1195
6310 사랑하는 아들15대대 조 봉균! 조봉균 2003.08.03 989
6309 ♥사랑하는 아들 범규 준규에게♥ file 글라라 2003.08.03 1485
6308 드디어 염태환 2003.08.03 970
6307 힘내라상목 13대대최상목 2003.08.03 3479
6306 새한별 김명성 2003.08.03 1048
6305 씩씩한아들이되어만나자. 조건우 2003.08.03 1054
6304 창현아~박창현~~^^보거라 박혜선 2003.08.03 1316
6303 ↑ 이거꼭 주혁이 보여주세요 ^-^ㅋ 홍모씨 2003.08.03 1367
6302 손주혁~ 밤에 사진찍으면 얼굴 안나오는놈 ... file 홍모씨 2003.08.03 1658
6301 손주혁 변 행님이다 2003.08.03 1272
6300 ㅋㅋ 대영이가 볼지...^^ 송지中꽃미녀~ 2003.08.03 1103
6299 이름이 틀려요 재환엄니 2003.08.03 1063
6298 사랑하는 수야~~ 엄마 2003.08.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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