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박13일동안 같이 생활했던 대장님,친구들에게

by 이경훈 posted Jan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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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잘도착해서 편하게 쉬고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걸을때가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더 걷고 싶네요 사귀었던 친구들도 만나고 싶구.... 그리고 저 잘하면 6학년 여름방학때 다시 갈수도 있으니까 저 잊지마셈!!! 글구 주홍이랑 도헌이두 보구싶다. 우리 버디로 계속 만나자.ㅇㅋ?
대장님들도 집에서 편하게 쉬시구요.이제 집에온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그 곳 생활이 익숙해져서 아침엔 빨리일어나고 저녁엔 빨리자게 되네요.글구 제일로 감사한것!!
음식을 남기지않고 다 먹게되서 기뻐요 대장님들께 감솨함다.
이제 6학년 여름방학때 뵐수있음 뵈요.
ㅃ ㅏ ㅇ ㅣ ㅃ ㅏ ㅇ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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