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은영아
벌써 4일째네
얼마나 힘들까

어젠 아빠랑 삼겹살을 먹고 산책을 했단다
언니가 집에 오고 싶다고 하는 걸 동생도 고생하고 있는데
노래하러 간게 뭐 힘드느냐고 핀쟌좋다

은영아
발에 물집도 생겼겠지
약은 발랐는지
잘 걷고는 있는지
지금 생각하니 가방에 너무 많은 옷을 넣나 싶다
힘들땐 하나라도 없는게 도와주는 건데

이틀만 꾹 참고
짜증내지 말고
웃으면서 해보자
울지말고

마지막 날에 꼭 편지써라
먹고 싶은게 뭔지
엄마가 휴가 달고 은영이를 위해 맛있는 걸 해 놓을테니

은영을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7 1365 가입완료 1 권지현 2011.07.20 1347
6376 1365 가입완료 1 박범준 2011.07.22 1109
6375 1365 가입완료 1 최대림 2011.07.26 825
6374 1365 가입완료했습니다. 1 김민지 2011.07.20 878
6373 1365 가입정보 1 박현민 2011.07.25 1251
6372 1365 가입정보 1 이진수 2011.08.02 868
6371 1365 가입정보 1 장순영 2011.08.04 1067
6370 1365 가입정보 2 장민석 2011.08.04 845
6369 1365 가입정보입니다. 1 이현수 2011.08.02 821
6368 1365 가입했습니다 1 정세화 2011.08.03 1058
6367 1365 가입했습니다 1 장세원 2011.08.07 863
6366 1365 가입했습니다 1 김신욱 2011.08.09 1112
6365 1365 가입했습니다 1 김리우 2011.08.09 1121
6364 1365 가입했습니다 1 김세욱 2011.08.15 3211
6363 1365 가입했습니다 1 신수정 2011.09.06 2895
6362 1365 가입했습니다! 1 임 창 2011.08.20 1991
6361 1365 가입했습니다!@! 1 변형준 2011.08.13 2356
6360 1365 가입했습니다. 1 이정빈 2011.08.04 1447
6359 1365 가입했습니다. 2 김준혁 2011.08.06 951
6358 1365 가입했습니다. 1 김현수 2011.08.09 99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