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04.01.07 17:31

화이팅 진솔

조회 수 1049 추천 수 0 댓글 0
어디쯤 와 있니? 널 보낸날 엄마가 쬐금 울었다고해서 흉봤는데 오늘 잘 하고 있다는 소식 듣고 나도 눈물이 나네 성큼 자라 멋진 남자가 되어올 진솔이를 생각하며 잘 견뎌 진짜 사나이가 삼계에 도착할 날 기다려진다. 이번 방학엔 둘다 없다보니 삼계가 조용하다.

걸어면서 뭘 생각하니? 궁금하네 옆에 있을땐 몰랐는데 네 자리가 비고보니 진솔이와도 정이 많이 많이 들었네.
따뜻한 남자 진솔
정많은 남자 진솔
나는 부드러운 남자 진솔이가 좋더라 마치고 돌아와 너무 어깨에 힘주시마셔용.

사랑한다 진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