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이번 2014년을 더욱 빛내기 위해서 이 국토대장정을 신청해서 신입으로 들어오게 되어 처음으로 너희를 보게 되었을땐 너무나도 떨렸단다. 연대장이 아닌 촬영대장으로 너희에게 인터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쑥쓰러워 하고 그래서 너무나 당황했지만, 이렇게 너희와 한달 가까이 되어가는 이 시기를 거쳐가니깐 오히려 너희가 먼저 다가오고 인터뷰에도 굉장히 당돌하게 응하는 모습보니 이 대장님도 너무나도 힘이 났단다. 항상 너희에게 장난식 위주로 다가갔는데 혹시나 마음에 두고 있다면 용서해주었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맡은 임무이기도 하고 너희를 보면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마지막에 이순신 장군 동상이 보일 무렵에 아쉽게 너희 전부를 챙기지못한거 같아서 너무나도 미안했단다.

그리고 끝났을때에도 너희들에게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는 분야를 해야할것 같다는 욕심이 들어서 다음에는 너희에게 더욱더 관심을 들수 있도록 연대장이라는 보직도 생각해 보고 있단다.

나에게도 2014년도는 시작부터 정말 값진 경험을 얻었고, 너희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비록, 대장님이 너희들 보다 나이가 있지만, 너희가 대장님한테 배울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난 너희를 보고 정말 많이 배울점을 얻었단다. 이런 배운점들은 잘 생각해서 다음 행사때에 더욱 더 빛날수 있는 너희들을 위해 노력할께! 그럼 다음에 또 볼수 있도록 하자.

Ps. 동영상은 빨리 만들어줄께

 

항상 찰칵찰칵 촬영 이병재 대장님이.

  • 안태현 2014.01.24 19:57
    곰씨대장님. 활팅^^
  • 심민기 2014.01.25 15:08
    대장님 이빨에고추가루묻었오요
  • 이호범 2014.01.29 12:16
    안녕하세요 배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말걸어주신게 엊그제 같은대 벌써 행사가끝나고 이제 방학도끝나가내요 ㅠㅠ 18박19일동안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 항상 가람이와 함께하는 엄마가 최가람 2003.08.05 1995
196 항상 늦었어 죄송.. file 김덕현대장 2005.01.28 1065
195 해냇다 ?ㅋ 정찬일,찬민 2004.08.24 1077
194 해단식 안내공지는 언제쯤 올려주시려나요? 1 조현식 2011.08.02 991
193 해단식 마치고.. 집으로 1 오현빈(오재희) 2012.08.03 2517
192 해단식 시간은 도착2일전에... 본부 2003.08.13 2072
191 해단식 장소, 시간 공지 및 전화방송의 문제점 학부모 2007.08.03 1239
190 해단식 참여 정세화 2011.08.03 1049
189 해단식에관하여 민용숙 2005.08.08 880
188 해단식정확한위치와시간을알려주세요 조범주 2005.08.09 1032
187 해단식한지 1달이 다되어가네요^^ 민지 2004.02.06 1103
186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입니다.. 홍대장 2004.08.27 1063
185 해미읍성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서산시청 2005.03.18 1020
184 해병대 간 이명호 대장 소식^^ 강대장 2004.11.06 1262
183 해순대장님...그리고 애들아~ 나라대장 2004.09.01 1071
182 해외여행등록제 '동행'을 아시나요? file 탐험연맹 2013.12.12 5834
181 핸드폰 주워 주신 분~~~ 안주성~엄마 2005.01.20 966
180 행군 진로를 상세히 좀... 궁금이 2004.01.13 1075
179 행복을 만드시는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4 김학영 2010.08.04 1021
178 행복하세요.. 나대장 2006.10.05 2447
Board Pagination Prev 1 ...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