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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대장님. 안녕하세요?
유럽1차 한글나라대원 엄마랍니다.
언제부터 말하고 싶었어요.
대장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어쩜 이렇게 따뜻하고 이쁜 글을 쓸 수있나하고요. 당신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아이들과 내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갖고 아이들을 보고있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그리고 얼마나 대장님들이 아이들을 보는 시선이 따뜻한지도 실감이 났구요.
나라대장님? 당신이 그날 아이들 배웅나갔을때 아이들 출국준비를 챙겨주시던 그분 맞죠?
그때는 처음 뵙는거라 쑥쓰러웠는데 이제 당신의 글을 읽으면서 마치 아주 친한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탐험기간 내내 따뜻한 마음씨로 우리아이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멋진 글솜씨로 뒤에 남아 애태우던 가족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준 당신, 너무 너무 고마와요.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