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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의 딸 예쁜 신애야
무더운 날씨와 지리한 장마에 우리 귀여운 신애 얼마나 힘들고 고생이 많니?
아빠는 둘째딸 신애가 걱정되면서도 너무 대견스럽단다.
그리고 편지를 너무 늦게 써서 미안하구나.
신애야 아픈덴 없는지 너무 힘들진 않은지 또한 먹는건 잘 먹는지걱정이구나.
너무 보고싶구나. 네가 출발하는 날 기분이 좋지 못하게 떠나는 신애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아빠는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단다.
이세상 최고 예쁜 딸 신애야 . 국토탐험이 비록 힘들고 어렵겠지만 잘 견뎌내리라 믿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 날 고대하마.
신애야 뜻깊고 소중한 국토탐험이 되길 바라며 또 편지하마.
우리가족 모두 신애를 무척 사랑하고 화이팅을 외친다.
최신애 "화이팅"